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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owned "open port city" brings...

Senegalese business person Mr. Ndour visited Gallery ARTPRESSO with his partners, and met with neighboring friends



인천시 중구 '개항문화지구'에서 멀지 않은 인하대학교에서 1년 간 한국어를 연수하고 금오공과대학교 대학원에서 건설 토목 분야 석사를 마친 바 있는 세네갈 사업가 엔두르씨가 2년 여 만의 한국 방문길에 갤러리 아트프레쏘를 찾았다.


"hope,, dream, consolation, and love.... are the unchanging and absolutely powerful messages that authentic arts deliver... "


이현주 作 'My Love Camellia / 60.6 x 50cm / Oil on Canvas / 2024' 작품 앞에 선 엔두르씨



농업과 목축업이 발달하고 독재 없이 비교적 안정적인 사회 질서를 유지하고 있는 세네갈에는 수산업과 코이카(KOICA) 협력 사업 등으로 최근 한국인 사업가들의 출입과 정착이 늘고 있는 추세다. 엔두르씨는 아이들에게 줄 선물을 고르는 등 전형적인 '해외 출장 맨'의 면모를 보이며, 이현주 작가의 '마이 러브 까멜리아(2024)'와 최원순 조각가의 '행복을 꿈꾸는 3인 가족'(2024) 조형물 앞에서 특별히 포즈를 취했다. 최근 자산 관리 형태로 아트를 바라보는 시장의 흐름이 강세이긴 하지만, 여전히 '희망과 꿈, 위로, 그리고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야 말로 본질적이고 절대적인 '예술의 힘'이라는 것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가운데 사진 右로 부터 종종 짬을 내어 화랑가를 찾는다는 APEM X 유호상 고문, 엔두르씨, 사단법인 한국청소년문화육성회 김경선 이사장 (aka 사회활동가 Jacob)


한국 체류 당시 송도국제도시 소재 UNDRR ONEA & GETI (유엔재난위험경감사무국동북아사무소 및 국제방재교육훈련연수원) 주재로 자신의 석사 학위 논문을 발표해 우수 논문으로 선정되는 등 건설 분야 엔지니어로서 극찬을 받은 바 있는 엔두르씨는 이번 한국 방문을 계기로 앞으로 본격적인 무역, 투자 및 교류 사업을 통해 더 큰 한국 사랑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한다. 갤러리 아트프레쏘 김애란 관장은 세계 경제와 밀접한 문화 예술 교류에도 지속적인 영향력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엔두르씨는 송도국제도시소재 글로벌녹색경영연구원에서 '녹색경영지도사' 과정을 이수한 K-ESG 환경 경영 전문가이기도 하다.


최원순 作 '행복을 꿈꾸는 3인 가족' 58x36x128(h)cm (좌대포함 61x51x183(h)cm) / Color on Stainless Steel / 2024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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